산울림 편지콘서트
2013년에 처음 시작된 <산울림 편지콘서트>는, 불멸의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을 클래식 라이브 연주와 연극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<편지콘서트>는 베토벤을 시작으로 그간 독일권의 대표적 음악가 슈만, 슈베르트, 모차르트, 브람스 그리고 차이코프스키를 무대에 올리면서 슬라브 문화권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. 처음에 피아노와 현악 4중주로 시작된 <편지콘서트>는 차츰 가곡과 오페라, 관악의 참여로 음악 세계를 넓혔고, 2019년에는 소극장 무대에서 발레를 시도하여 더욱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. 거기에 음악가들의 진솔한 모습을 재현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면서, <편지콘서트>는 연극과 클래식 음악의 협업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자리 잡아왔습니다.
편지콘서트 연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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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편지콘서트
- 드보르작, Going Ho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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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 편지콘서트
- 차이코프스키, 러시아의 백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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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편지콘서트
- 베토벤의 삶과 음악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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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 편지콘서트
- 브람스, 앱솔루트 로맨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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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 편지콘서트
- 모차르트, 레오폴트와 볼프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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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 편지콘서트
- 슈베르트와 그의 시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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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 편지콘서트
– 슈만, 나의 영혼 나의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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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 편지콘서트
– 베토벤의 삶과 음악이야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