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INTING, JUST PAINTING
전시설명 그림은 나에게 많은 언어를 가르쳐주었어요. 그것이 그림 언어예요. 칼라의 반짝임 선의 움직임 때론 강렬하게 때론 주저주저하는 힘의 조절 무드 분위기 에너지 그 모든 언어들을 배웠죠. 그림을 그리고 한참을 바라보면 그림이 나에게 무엇을 해야할지 가르쳐주죠. 과거의 산문들이 발화하여 시가 되는 순간까지도.-
전시기간
2024.07.03. ~ 2024.07.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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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시간
평일 8시~20시 / 주말 10시~20시 / 화 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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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장소
산울림 아트앤크래프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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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
Danni Kim